개인 챌린지 첫 챌린지가 끝나고 브릿지를 거쳐 드디어 두 번째 챌린지가 시작되었다. C2는 C1과 달리 개인 챌린지로, 베이직 스킬을 학습하는 과정이다. C1에서는 개발을 할 기회가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지만, C2에서는 드디어 앱을 개발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렘을 안고 챌린지를 맞이하게 되었다. C2 목표 욕심내지 않기 SwiftUI, 디자인이 처음인 상태에서 화려한 결과물을 만드는 것보다는, 테크와 디자인 모두에서 기술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, 작지만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이번 C2 목표로 설정했다. C2에서 이루고 싶은 것 나는 C2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분야별로 설정했다. ⚙️ Tech1. 단방향 통신 구현 SwiftUI에서 MVVM을 사용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다..
첫 챌린지 prelude가 끝나고 드디어 아카데미의 첫 챌린지가 시작되었다. 첫 챌린지인 만큼, 어떤 사람들과 팀을 이루게 될지, 내가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과 긴장이 컸다. 새로운 환경, 낯선 사람들과의 협업,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도전 과제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마음속엔 기대와 불안이 뒤섞였다. 하지만 그만큼 이 첫 번째 챌린지는 나에게 중요한 도전이었고, 이 경험을 통해 내가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도 컸다. 모든 것이 새롭고 불확실한 상태에서 시작된 첫 번째 챌린지였다. Are you? 우리 팀 이름은 "Are you?"이다. 유퀴즈에서 "You Quiz?"처럼, "Are you?"라는 질문을 던지며 자신이나 상황에 대한 대답을 기다리는 의미를 담고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