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에 날아온 메일 한 통 .. ! 스스챌 결과가 발표됐다는 메일이었다. 내심 기대를 하며 조회하기 버튼을 눌렀다. 🏆 나는 월클 개발자 You did it!You did it! Winner구나! 기쁜 마음을 다듬고 천천히 읽어내려갔다. Distinguished Winner...? 내가..?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다. 그저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던 도전이었는데, Distinguished Winner라니! 화면을 몇 번이나 다시 확인했다. 스스챌에 참여하기로 했던 순간이 떠올랐다. 그때 나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. 전 세계의 수많은 지원자들 중 상위 350명 안에 선정된다는 것은 정말 큰 도전이라고 생각했다. 그 목표를 보고, 나 자신을 시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..
스스챌? Swift Student Challenge는 WWDC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공모전이다. 매년 전 세계에서 350명을 선정하며, Winner는 특별한 혜택과 함께 WWDC에 초대될 수도 있다. https://developer.apple.com/swift-student-challenge/ Swift Student ChallengeShowcase your love of coding by submitting your app playground to the Swift Student Challenge.developer.apple.com 스스챌의 핵심과 의도? 내가 생각하는 스스챌의 핵심은 완벽한 코드가 아니라 '아이디어와 메세지'이다. 애플이 이 공모전을 여는 이유도, Student에게 코딩에 대한 두려움..